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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04
바지 디테일, 두 번째 턴업(Turn-up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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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리츠(Pleats)가 바지에서 가장 중심적인 디자인 요소였다면,
턴업(Turn up)은 디테일의 미학이라고 볼 수 있다.

턴업을 롤업과 혼동해 부르곤 하는데,
롤업을 바지의 밑단을 직접 접어서 말아 올린 것이고
턴업은 제작 과정에서 미리 밑단을 접어 올려 봉제한 바지를 말한다.

보통 턴업의 길이는 3.5 ~ 5cm가 일반적이고,
취향에 따라 6cm까지 늘이기도 한다.
첫 턴업을 시도한다면 3.5 ~ 4cm 정도를 추천한다.

턴업은 디자인적인 요소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.
턴업은 무게중심을 잡아줘, 전체적인 핏을 잡아주고 펄럭임을 줄여준다.
또한 실루엣이 뚝 떨어져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.

체형과 키를 고려하지 않은 턴업 길이는 신체의 단점을 부각할 수 있으니,
처음 턴업 바지를 시도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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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지 디테일, 두 번째 턴업(Turn-u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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